[전남인터넷신문]학교 폭력이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폭력 소재 OTT영화 ‘미성년자들’ 이 곧 개봉을 앞두고 ‘2024미국 박스오피스 어워즈’에서 ‘미성년자들’이 수상작 후보로 이름을 얼렸다.
이 작품 은 현재 발생되는 10대들의 성폭력과 잔인한 폭력을 고스란히 연출해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성년자들’ 은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과 조연출로 호흡을 맞췄던 박재선 조감독이 의기투합해 공동연출과 극본 작업을 맡았다.
비국 박스오피스어워즈는 신성훈 감독이 지난해 ‘신의선택’ 으로 3관왕을 거머 쥐었다. 이어 이 작품 주연배우로는 신스틸러 배우 김이정과 신인배우 이지국이 극 중에서 학폭 가해자로 캐스팅됐다.
김이정은 이미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스틸러 배우다. 이어 이지국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캐스팅 됐다. 제작을 맡은 신성훈 감독은 신인 발굴을 위해 재능 있는 신인 배우들에게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배우들로 캐스팅 했다는 것,
‘미성년자들’ 은 시청자들에게 학폭에 대한 심각성과 현재 발생되고 있는 10대들의 위험한 범죄를 고스란히 보여주기 위해 과거 10대 시절 수 많은 범죄를 저질렀던 인물을 직접만나 취재하고 시나리오를 완성 시켜나갔다.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은 "영화가 나갈 때 잔인한 장면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방송할 것이며 등급분류도 아마 미성년자관람불가 판정을 받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대들의 심각한 범죄를 알리고자 시나리오를 써내려갔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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