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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월의 불꽃’ 신성훈, 연출 감독으로 합류..‘좋은 작품 기대UP’ 새창으로 읽기
  • 기사등록 2024-07-05 09:26:35
  • 수정 2024-07-05 09: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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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전남인터넷신문]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세계 영화제에서 82관왕을 거머쥐며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성훈 감독이 티빙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작가 집필에 이어 영화 ‘4월의 불꽃’ 에 연출 감독으로 합류 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이 연출팀으로 합류하게 된 배경은 송영신 총 연출 감독의 러브콜로 합류하게 됐는데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 ‘미성년자들’ 연출과 각본에 있어서 실력이 뛰어난 감독으로 인정 받고 있다.


‘4월의 불꽃’ 감독에는 송영신 감독, 임창재 감독, 도영찬 감독이 호흡을 맞추고 각본 작업에는 정대성 작가가 집필했다. 출연은 배우 조재윤, 배우 조은숙, 배우 김명호 등이 출연한다. 신성훈 감독은 영화의 질이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4월의 불꽃’은 4.19혁명 64주년을 맞아, 자유당 정권의 불법적인 선거부정에 항거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고 이어 “4.19 혁명은 특히 학생들의 큰 희생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 정의의 뿌리가 더욱 깊이 내릴 수 있게 되었는데, 특히, 젊은 세대에게 그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것이 필요하여, 대중적인 파급력이 높은 영화를 통해 당시 혁명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인간적이며 헌신적인 모습을 잘 담아내서 4.19 혁명의 정신을 함양 시키고자” 제작 기획 의도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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