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보호관찰소, 특별보호관찰위원 위촉행사 가져
  • 기사등록 2024-07-02 14:21:16
기사수정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이 최춘호 공감정신건강센터장 위촉장을 전수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일 전주공감정신건강센터 최춘호 소장을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공감정신건강센터 최춘호 소장은 중독 및 정신건강 전문자격 보유자로 그간 전주보호관찰소 전문 수강강사 및 보호관찰대상자 전문상담을 다수 해온 경력이 있고 논산보호관찰소에서는 금년 3월부터 준법운전 수강명령 강사로 활동해 왔다.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은 “최근 다수의 보호관찰대상자가 정신적 문제를 갖고 있고 범죄의 원인이 우울증, 알콜의존증 등에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대상자에 대한 치료적 접근을 하려면 전문가의 정신상담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에서 최춘호 소장님과 같은 전문인력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말했다.

 

이날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된 최춘호 소장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며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를 할 수 있는정신과적 치료상담을 통해 보호관찰소와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소속 특별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소장 명의로 위촉이 되고 2년간 활동실적이 있으면 법무부장관 명의의 일반보호관찰위원으로 재위촉되어 계속 활동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93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