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화 ‘신의선택2’ 신성훈 감독x송영신 감독 공동연출.‘좋은 작품 기대UP’
  • 기사등록 2024-06-26 09:12:36
기사수정

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전남인터넷신문]오는 추석 개봉예정인 영화 ‘신의선택’을 각본/연출한 신성훈과 송영신 감독이 신의선택2에도 공동 연출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송영신 감독은 2022년 신성훈 감독의 작품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촬영 감독으로 함께한 계기로 차기작 ‘신의선택’ 에도 촬영 감독으로 함께 하면서 독독한 사이가 됐다.


송영신 감독은 36년차 베테랑 촬영 감독으로 이미 드라마, 영화 시장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신성훈 감독에 대해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송 감독은 ‘신성훈 감독은 대본을 정말 잘 쓰는 작가이자 감독이다. 대본을 어렵지 않고 평소 우리가 사람들과 대화 할 때 쓰는 말들로 대본 작업 한다. 정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며 극찬 했다.


‘신의선택2’ 는 다음 달 마지막 주에 익산에서 촬영한다. 신성훈 감독은 ‘신의선택 1편에서는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라면 ’신의선택2‘는 신과 죽음을 앞둔 판사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라며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이어 신 감독은 ‘저는 송영신 감독님 아니었으면 영화 제작을 하지 않았을 거다. 그 만큼 송영신 감독님을 존경한다는 의미다’ 라며 의리를 보여줬다..


‘신의선택2’ 는 편집이 끝나는 대로 전 세계에 먼저 선보이고 국내에서 개봉 한다. 현재 해외에서도 신성훈 감독의 신작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  


한편 신성훈 감독과 송영신 감독은 티빙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로 함께 호흡을 맞춘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88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