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4일, 광주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나라사랑가게「양림 148」카페에서 사회복무요원과 함께하는 공감 톡(TALK)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행정, 사회복지 등 분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근무 중 겪었던 이야기를 공유하고 복무에 대한 궁금증 등을 자유롭게 묻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토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관심있게 지켜본 시민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우리사회 필요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선을 다해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이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승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병무청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들로부터 따뜻한 관심을 받으며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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