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미래교육재단(원장 이길훈)과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 사랑의열매와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증진과 기부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부문화 확산에 대한 상호 협력 ▲각종 기부 행사 추진 시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 등이 있다.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은 “이번 전남미래교육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미래교육재단 이길훈 원장은 “전남 사랑의열매의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역량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꿈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