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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화상경마장 관련 흑색선전 보다는 정책대결 필요 - 화상경마장 문제는 정쟁의 대상이 아니고 지역사회가 함께 풀 문제
  • 기사등록 2010-05-19 15: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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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와 농수부의 관리 감독 책임은 지역 국회의원에 있음을 명심할 것

화상경마장 문제와 관련하여 말도 안 되는 흑색선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민주당 조보훈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노관규 시장 후보의 흠집내기 보다는 정책대결로 승부해 줄것을 당부한다.

구시대적인 선거 방식은 우리 순천시민들을 분열 시키고 혼란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시급한 화상경마장 문제해결을 위해서라도 순천시민의 민심이 통합되어 중앙부처로 전달되어야 할 것 입니다.

정치쟁점화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가 섬겨야 할 순천 시민임을 명심하고 음흉한 정치적 목적보다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대승적으로 힘을 합칠 것을 당부한다. 다행이 마사회에서 내부 절차를 거치고 있기 때문에 화상경마장 문제는 결국 우리 시민들의 뜻대로 절대 개장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와 마사회에 대한 감시 감독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지역의 국회의원에게 책임이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계속되는 허위사실 유포가 있을 경우 특단의 조취를 취할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

이제 코 앞에 다가온 본선거전을 깨끗하고 당당한 정책선거로 임할 것을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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