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에서 한국 드라마 ’빛나라~인생아!‘ 가 시리즈 스크립트 부문에서 ’베스트 스크립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빛나라~인생아!‘ 는 국내에서 아직 제작되지 않은 작품이다. 먼저 시나리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에 시나리오(대본) 만으로 출품이 가능한 어워즈에 출품하기 시작했다.
’빛나라~인생아!‘ 는 트로트 가수의 꿈을 가진 두 남녀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된 음악 드라마 시나리오이며 한국의 트로트 시장에 대한 현실성도 모두 녹여냈다. 기획의도와 등장인물 캐릭터들의 성격과 뚜렷한 로그라인을 비롯해 전반적은 스토리로 좋은 호평을 얻었다.
’빛나라~인생아!‘는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영화 ’신의선택‘ 영화 ’미성년자들‘ 을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집필했고 해외에서는 이미 신성훈 감독에 대한 신뢰도와 평가가 높다보니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큰 작용이 따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빛나라~인생아!‘는 SBS문화재단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도 출품한 상황이며 이달 안에 단선작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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