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오는 5월 7일(화) 오후 7시 남악캠퍼스 608호 강의실에서 토흔의 도예가 이종능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흙과 불의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평생교육원 수강생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이종능 작가는 흙 본연의 원시성과 질감을 표현하는 도예기법인 토흔 기법에 대한 설명과 아울러 작품 감상과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종능 도예가는 2002년 월드컵 홍보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것을 비롯하여 2004년에는 KBS 문명 다큐 '도자 6부작'에도 출연한 바 있고, 2007년에는 영국 대영박물관에서 '달항아리' 특별전을 2015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DC에서 순회전을 여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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