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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파출소,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할머니를 안전하게 귀가조치 - 관내 모든 파출소 직원들이 주민 밀착형 정성치안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
  • 기사등록 2024-04-18 14:47:01
  • 수정 2024-04-18 1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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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 운남파출소(소장 이승배)에서는 2024. 4. 13. 16:30경 ‘운남 면민의날’ 행사 근무 중, 행사장 인근 차량들 속에서 귀가하기 위해 지팡이를 짚고 서성이는 고령의 할머니를 발견, 무사히 귀가조치 하는등 정성치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할머니를 순찰차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귀가 조치하고 있다

이날 운남면민의날 행사 종료 임박으로 행사장 주변 차량 통행량이 급증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 위험성이 큰 상황에서 할머니를 안전하게 보호, 순찰차를 이용하여 주거지까지 약 5km 거리를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등 정성치안 구현을 위해 교통약자에 대한 치안서비스를 실천하였다.


이와 같이 운남파출소에서는 관내 고령인구가 많은 점을 들어 노인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정성치안 구현을 목표로 삼고, 순찰 중 거동이 불편하신 교통약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를 도와드리는 노인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체감하는 정성치안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찬사를 받고 있다.


강용준 무안경찰서장은 "관내 모든 파출소 직원들이 주민 밀착형 정성치안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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