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봉산동에 위치한 유한회사 청정게장(대표 박현숙)이 지난 11일 대교동에 200만 원 상당의 갓 물김치 50박스를 후원했다.
동 직원과 통장은 후원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환절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들은 “사업장 운영으로 바쁨에도 매달 밑반찬과 김치를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한회사 청정게장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랑의 밑반찬 나눔’과 후원금 기부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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