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동)는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이하여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현장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강화는 봄철에 발생 위험이 높은 임산물 채취, 흡연, 음주행위와 같은 자연공원법 위반행위의 예방에 중점을 두었으며,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단속 예고와 불법 예방 캠페인을 통한 사전 홍보 후 진행된다.
김대광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아름다운 월출산을 보전하여 후세에 물려주는 것은 탐방객과 지역주민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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