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문덕오)는 도박 중독으로 각종 사회문제가 야기됨에 따라, 청소년의 도박 접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의 지원을 받아 ‘도박 문제 조기 개입 전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불법 도박 사이트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점을 감안, 이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도박 문제가 있는 청소년에 대한 조기 개입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박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 도박은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기, 절도, 폭력 등 2차 범죄를 양산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도박에 대한 청소년들의 대처 능력 배양에 대한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원-검찰-학교에서 의뢰한 초기 단계의 비행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형 인성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사회 내 청소년의 비행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0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