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은 유장석MC로부터 보호대상아동들의 첫 도전을 응원하는 가방 11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유장석MC의 가방 후원은 올해로 3번째로, 주변사람들과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누는 ‘장석회관 프로젝트’를 통해 십시일반의 마음들을 모아 가방을 구매했다. 후원해주신 110개의 가방은 올해 상급학교를 진학한 학생들을 포함해, 새로운 인생의 도전을 앞두고 있는 보호대상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유장석MC는 “올해도 아이들에게 가방을 선물하고자 주변의 많은 분들이 장석회관을 찾아주시고 함께 동참해주셨다”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담긴 가방을 받고 아이들에게 올해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장은 “올해는 더욱 섬세하게 지원받을 아이들의 연령대, 성별까지 고려하여 더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가방들을 선물해주셨다”며, “매년 아이들의 가방을 챙겨주심에 관심에 감사드리며 후원자님의 뜻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장석MC는 대학축제, 지역행사, 기업 및 단체 체육대회 등을 전문으로 행사기획, 레크레이션, 사회를 진행하는 전문 사회자이다. 2019년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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