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자활센터와 아름다운가게(광주목포본부)는 2월 23일(금), 아름다운가게(광주역점, 백운점, 운천점)의 행사나눔 배분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선지원을 위한 기금전달식을 광주광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광주지역의 취약계층 가구가 주로 참여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 소속 가구를 대상으로 4월까지 진행된다.
광주광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광주광역자활기업 “광주주거복지협동조합”과 광주남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홈헬퍼2”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게 된다.
광주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대상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이며, 사업 수행을 하는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름다운가게(광주목포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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