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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 조성 총력 - 워커블시티(walkable city) 무안 2024년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 2023년 산책로 6개소 50.5km 조성, 걷기지도자 63명 양성 등 23개 실천과제 이행 - 걷기동아리 지원, 회산백련지 황토맨발길 조성 등 14개 신규과제 추가 발굴
  • 기사등록 2024-02-20 1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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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 김산 군수 주재하에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시티(walkable city) 무안’ 2024년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워커블시티(walkable city) 무안’ 2024년 실천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는 김산 무안군수

워커블시티 무안프로젝트는 민선 8기 대표시책으로 지난해 5월 ‘워커블시티 무안 선포식 및 제1회 무안산책로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워커블시티 무안 조성을 대내외에 선포한 바 있다.


지난해 제1회 무안산책로걷기대회 장면(남악수변공원 일원)

일상 속 걷기 좋은 환경 조성과 군민 보행문화 확산 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 조성을 위한 무안군의 노력은 지난해 6개소 50.5km의 산책로 조성과 산책로 위치 알림 기초번호판 85개소 설치 등 23개의 실천과제 이행으로 이어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읍면별 걷기동아리 지원 사업, 무안 노을길 걷기 및 마라톤대회 개최 등 14개의 신규 과제가 추가로 발굴되었다. 


또한, 무안군 워커블시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도심 산책로 활성 방안을 수립하여 산책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워커블시티 무안은 민선 8기 대표시책으로 무안군이 지향하는 워커블시티는 일상생활 속에서 군민 누구나 행복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있다”며, “어느 지역의 군민들도 소외받지 않도록 군민들의 의견을 고루 수렴하여 실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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