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시민들에게 정원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8명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전라남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지정기관인 순천대학교에 위탁 추진되며 정원식물 이해, 관리, 조성 방법, 관리·운영 등에 대해 60시간(이론 20시간, 실습 40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85만 원이며, 교육생이 10만 원을 부담하고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75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메일:eunbin1006@korea.kr)이나 팩스(061-797-4159)로 제출하면 된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정원 관련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정원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녹지과 도시정원팀(☎061-797-3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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