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구 청년 1,000여 명이 이번 총선에서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2월 7일(수) 오전 11시, 시의회 시민소통관에서 열린 ‘서구청년 1,000人, 서구(을) 양부남 지지선언’에는 양부남 예비후보 선대위 청년본부의 나성주 본부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서구 청년 1,000명은 정권심판의 분수령이 될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이재명 대표를 지켜내고, 민주당 정권 재창출의 초석을 마련할 적임자, 양부남 서구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우리 국민은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세계 최저 수준인 출산율 0.7명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결혼과 가정을 포기하는 청년 세대의 불안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라고 주장하며, “양부남 후보와 민주당의 승리야말로 청년의 희망과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청년이 행복한 광주’를 향한 시작이 될 것이라 믿는다. 양부남 후보의 ‘공정한 사회’를 향한 도전이 ‘청년이 행복한 서구와 광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준 1000명의 청년들과 함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양부남 예비후보는 “공정한 사회와 더 큰 광주를 향한 양부남의 도전을 지지해주는 청년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민주당과 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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