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독립영화 ‘신의선택’ 팀이 3월14일에 잠실체육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24국제스타영화제’에서 4관왕을 휩쓸게 됐다.
‘신의선택’을 연출한 신성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고 극 중에서 ‘신’ 역을 맡은 서주형이 남우 주연상, ‘유라’ 역을 맡은 김해인이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어 ‘산부인과 의사’ 역으로 영화를 빛내 준 김혜선이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신의선택’ 은 현재 해외에서 먼저 상여중인 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등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영화의 힘을 입증 하고 있다.
‘2024국제스타영화제’를 주최 주관하는 국제스타협회 최덕찬 회장은 ‘신의선택 이라는 작품은 독립영화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장르다. 상상을 뛰어 넘는 아이디어와 전체적인 스토리에 많이 놀랬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자로 확정 했다’ 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신의선택’ 은 국내 개봉을 위해 준비 하고 있으며 이르면 3월에서 4월중 ‘신의선택2’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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