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첨밀밀 가수 헤라는 지난 7일 오후2시 서울시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베스트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히트곡 첨밀밀 노래가 선정돼 2024 글로벌베스트국민대상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진행된 2024 글로벌베스트국민대상식은 2024 글로벌 베스트 국민대상 조직위원회와 (주)문화예술세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조직위와 한국문화예술신문이 공동주관한 시상식으로 한국기자연합회,코리아뉴스타임,한국방송뉴스가 후원했다.
이날 다문화 가수 겸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하는 귀농인 헤라 대표는 최덕찬 조직위원장으로부터 2024 글로벌베스트국민대상 트로피를 수상했다.
다문화인을 대표하는 월드 가수 헤라(본명 원천)은 히트곡 ‘첨밀밀’, ‘몽중인’,‘천년동안’ 등 3집 음반 대표곡 가리베가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트로피를 수상한 다문화 가수 헤라는 “저의 노래가 2024년 청용의 해를 맞아 새해 시작부터 좋은 일이 생겼다”며“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문화인을 대표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가수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하는 대표 헤라(원천)는 (사)한국다문화예술원원장,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 조직위원장,경남경찰청 홍보대사,(사)마약범죄예방협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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