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위탁 운영하는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우수급식소 선정 특화사업을 동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 50개소를 우수급식소로 선정하여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지원 물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우수급식소는 센터에서 한 해 동안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영양 부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를 토대로 높은 점수를 받은 시설을 선정했다.
2023년 우수급식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총 50시설로 선정됐으며, 부상으로어린이 급식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물품을 제공하고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지표에 맞게 자율 관리가 가능하도록 독려했다.
정현영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신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분들과 우수급식소로 선정된 기관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동기 부여 및 자긍심 상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 및 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