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1월 27일 북구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51명을 대상 오전, 오후 총 4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하반기 간담회를 통하여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치하 말씀과 동절기 건강관리 및 각종 전염병 피해, 낙상사고 예방 사례 등을 통해 사고 미연방지가 최우선이라 당부하셨으며 올해는 모든 사업이 성공리 마무리 되었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하셨다.
정광영 지회장은 인사에서 “주어진 사명을 이행하시고자 묵묵히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을 격려하시고, 다양한 성격의 어르신들이 1조 2명으로 편성 운영하고 있는데 서로 협력하여 유종의미를맺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하셨다.
이어 류중현 사무국장께서는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지켜야 할 사항과 2023년도 일자리 추진사항 결산보고와 2024년 도 일자리 수요처 및 참여자 신청과 일부 사업내용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고 참여자 신청기간 준수와 각종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첨부 주민센터나 수요처에 문의 신청토록 안내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