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오는 12월 2일 (토) 2023. MNU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익힌 평생학습의 성과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장으로 “나를 채우는 평생학습! 함께 나누는 행복학습!”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2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 평생교육원 다목적 강당과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사물놀이지도사 과정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며, 개막식에서는 국립목포대 총장상 등 평생학습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시니어 모델 워킹과정의 모델 워킹시범 공연 등 18개 팀의 공연과 서예 등 14개 과정의 작품전시, 체험, 행운 이벤트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목포대학교 이진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행사가 평생교육원 수강생뿐만 아니라 지역민 모두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높은 품질의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전화(061-270-1612~13) 또는 홈페이지(cec.mokpo.ac.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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