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김창숙 부띠끄(회장 하봉화)가 전남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억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최성열 김창숙 부띠끄 총괄이사,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2억여만 원 상당의 의류 3,836점은 전남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1972년에 최초 오픈한 여성의류 업체 김창숙 부띠끄는 전국적으로 가정의 달, 겨울 등을 맞이하여 수억 원대 의류와 생필품 기부를 이어가며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힘쓰고 있다.
최성열 김창숙 부띠끄 총괄이사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며, “우리 제품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과 기쁨이 되었으면 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내 이웃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전남지역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 며,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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