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31일 고흥군수협 회의실에서 고흥군 전문의용소방대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이고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소통의 간담회를 가졌다.
전문의용소방대와 간담회 광경(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간담회는 전문의용소방대의 다양한 전문자격․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전문의용소방대 육성으로 활성화 방안과 지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전문자격․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용 방법 ▲전문자격․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용 방법 ▲전문의용소방대 육성 등 활성화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흥군 전문의용소방대는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전문자격을 갖춘 대원으로 21명 구성되어 있다.
이은식 현장대응팀장은 “소방서와 고흥군 전문의용소방대와 소통과 정보공유의 시간을 통해 고흥군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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