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26일 무안군 남악중앙공원 일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무안경찰서, "추석명절 범죄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추석 전 특별치안활동으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에는 무안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무안전의경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보자문협의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기관 및 단체와 경찰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남악중앙공원 일대 주민다중이용시설 및 공원을 집중순찰하여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상가밀집지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흉악범죄 예고글 작성자 강력처벌 및 보이스피싱·청소년범죄·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약 1시간 여에 걸쳐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긴 명절 연휴 동안 군민과 무안군을 찾는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히 지낼 수 있는 추석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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