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9월 12일(화) 국립목포대학교와 운동부 육성학교의 운동처방 및 운동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센터 설립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민․관․학 중심 지역협력 운동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지역 상해 운동선수에 대한 운동처방 및 운동재활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복지를 증진하고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지역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체육중·고 운동선수에 대한 운동처방과 재활, 학생스포츠클럽대회와 각종 체육대회를 비롯하여 학교 체육활동 시 발생하는 상해 선수에대한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김선치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스포츠 열정을 지원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과 스포츠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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