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남 장흥군소재 정의원을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정의원은 내과·피부과·정형외과·비뇨기과·이비인후과 5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9월 1일부터 위탁진료를 개시한다.
광주보훈청은 정의원을 포함하여 관내 32곳의 위탁병원을 통해 보훈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탁병원 이용시 국가유공상이자와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등은 100% 감면진료(일부 대상, 비급여 제외)를 받을 수 있고, 75세이상 참전유공자는 90%, 75세이상 무공수훈자 및 보상금을 받는 독립(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은 60% 감면된다.
국가보훈부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의 고령화로 의료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의료기관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의료수요가 많은 진료과목 중심으로 의원급 위탁병원 및 특수진료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