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9일(수),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지부장 배준열)는 ㈜허니(대표이사 최상희)와 함께하는 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 대상 진로지원사업‘플라잉 드리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라잉 드리머’는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와 ㈜허니의 진로 장학생 발굴 프로젝트로, 드론 국가자격증 3종 취득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플라잉 드리머’사업 기금은 ㈜허니 측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총 12명의 아동‧청소년을 선발하여 지난 8월 1일부터 학과 교육 및 모의비행, 실기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플라잉 드리머’사업에 참여 중인 아동 김○○은“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해당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드론과 항공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장은 “폭염 속에서도 진로 탐색을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응원과 지지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이 더욱 큰 꿈을 가지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상희 ㈜허니 대표이사는“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보장 및 진로 지원을 위해 앞장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니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및 드론 조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및 기업과 협업하여 코딩, 3D 프린터, 스팀 융합 등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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