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함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구태림)는 2일, 6월부터 매주 진행해 오고 있는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수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9일(수요일)에 이어 2차로‘학교밖청소년대상 마약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구태림 센터장은 최근 마약중독 및 오남용 사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마약의 위험성과 청소년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학교밖 청소년 대상 마약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범죄예방. 나아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글링(Up-Cycling)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해 버려지면 쓰레기가 되는 것들을 활용하여 유용한 물건으로 다시 바꿔 사용하는 물건의 생명주기 연장에 대한 올바른 환경 의식과 자원절약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함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나의 MBTI, 페인트 도장 교육, 빙상장에서 피서(스케이트), 식문화 체험 등 학교밖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민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사항. 061-323-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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