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함평소방서(서장 이정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전남 노령화 지수 상승 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 주고자 취약대상자를 직접 찾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 119생활안전순찰대의 봉사 장면

함평 생활안전순찰대는 학교면 장애인⋅독거노인 등 대상자들을 방문해 ▲전기·화기·소방시설 점검 ▲생활 의료 서비스 ▲고령층 독거노인 등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 지도 ▲119 안심콜 서비스 가입 ▲주거생활 위험요인 제거 ▲생활 편의 서비스 등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 및 화재안전점검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이정현 함평 소방서장은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지킴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