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디지털새싹캠프는 2023년 7월 23일(일요일) 목포대 캠퍼스에서 초등학교 강사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 교육은 국립목포대학교 내 디지털새싹캠프에서 개최되었으며, 초등학교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박영민(영광 백수초) 교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체계적인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을 수료한 강사들은 앞으로 호남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디지털 교육을 전담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보다 깊이 있게 학습하고, 현실 세계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을 주도한 박영민 교사는 “이번 디지털새싹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겐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하는 문제해결력이 그리고 교사들에겐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마지막으로 소외된 지역의 학생들에겐 디지털 사다리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캠프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교육 분야에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립목포대학교와 디지털새싹캠프의 이번 강사 교육은 미래 세대의 리더들을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 책임자인 조광문 교수는 "디지털 교육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들이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반도체공학, 인공지능, 컴퓨터 등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