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장은 6. 29.(목) 벌교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등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장마철 밝은 옷 입기, 어린이 보행지도 등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마철 시인성 확보를 위한 노란 우산, 옐로카드 등 야간이나 흐린 날에도 운전자가 보행중인 어린이를 잘 확인할 수 있는 시인성 홍보물품을배부하였다.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좌우를 살펴 건너기, 멈춤 신호 보내기’등 보행 지도 또한 병행하였다.
임진영 보성경찰서장은 ‘보성의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어린이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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