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 분청문화박물관에서 ‘분청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문화·예술의 조화, 분청 국악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박물관 무료 관람 ▲국악&샌드아트 공연 ▲페이스 페인팅 체험 ▲분청사기 깜짝 할인판매 ▲SNS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동·청소년 관람객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의미와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태극기 바람개비’, ‘무궁화 바람개비’ 체험과 ‘아픔을 넘어 하나로’라는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평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페이스 페인팅 체험과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 증정과 더불어 즉석에서 솜사탕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의 날 행사에 가족 단위로 많이 오셔서 호국보훈의 의미도 함께 새기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분청 문화의 날’행사는 7월, 9월, 10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분청문화박물관 일원에서 박물관 무료관람, 정기 문화공연, 홍보 이벤트, 특별 무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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