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제작하고 연출한 장애인 소재의 로맨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오늘 오후4시 특별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오늘 우후 4시 국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가 주최, 주관하는 ‘We Stand With Touth’ 행사가 국회에서 열리는데 이번 행사에서 영화‘짜장면 고맙습니다’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코너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신성훈 감독이 직접 참석해 영화 촬영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청소년들과 행사에 참석하는 분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전 세계 크고 작은 유수의 영화제에서 6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단편영화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온 작품이다.
오늘 개최하는 ‘We Stand With Touth’를 주최, 추관 하는 관계자들은 지난5월에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짜장면 고맙습니다’ 특별 시사회와 토크 콘서트에 참석 했다가 작품의 가치를 인지하고 이번 행사에 신성훈 감독을 초청 하게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식과 청소년들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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