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지부장 배준열)는 광주FC(대표이사 노동일)와 함께 광주광역시 내 취약계층 아동 대상 권리옹호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환경 개선 및 지원, 문화‧체육활동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장은“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권리옹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아동권리 전문 NGO로서 광주FC와 적극 협력하여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동일 대표이사는 “굿네이버스와 광주FC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 및 유소년 축구의 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광주FC는 2010년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창단한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으로, 최근 탄탄한 수비와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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