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6월 5일)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국민 환경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인천광역시는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6월 3일, 청라자원환경센터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공단이 주관한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는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해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6월 3일, 토요일에 행사를 개최하여 환경보전에 노력한 사회 각층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 벌교사진문화원 원장)은 2023년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사진작가 최용백의 환경 관련 주요 업적을 보면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30년 활동, 2010년부터 한국환경사진연구소 운영 ▲환경 관련 개인 전시회 <</span>송도, 갯벌의 기억>외 34번 ▲기획전, 국제전 33번, 순회 전시 51번 진행하여 환경 사진 기여 ▲환경 관련 출판 <</span>대청도 모래사막>,<</span>인천하천, 하천은 살아있다> 외 총 38권, ▲논문(연구, 연재) 13건, ▲방송 출연, 교과서 환경사진 수록 등, 출판과 연구에 기여 ▲인천자연생태전시관영구전시 및 소장전 54점, 인천시 해양 환경탐구 수련원 영구 전시 및 소장 219점, 수도권 해양 생태공원 전시 및 소장전 27점. 해양생태공원 NGO생태관 전시 소장전 10점 등, 사회공익을 위해 작품을 기증하고 작품을 통해 환경 예술로 시민들과 공유함. ▲인천 하천을 살려야 한다 사진 순회전시와 환경엽서 보내기 운동 인천녹색연합과 환경 캠페인 진행 ▲2021 환경부, 지구를 구하는 예술인 선정됨. ▲랜선 전시회 “예술로써 환경을 말한다” 환경부 대표 SNS 채널 참여 대청도 모래사막 사구에 대한 환경 홍보 ▲대청도 농여 해변 환경부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파괴되는 것을 보호하고 홍보하는 기여하였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용백(한국환경사진연구소 소장, 벌교사진문화원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후변화로 찾아올 미래의 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더 좋은 환경으로 전해주기 위해 우리의 자연유산을 보호하고 홍보하는데 꾸준하게 사진으로 기록하며 바다와 사구, 갯벌, 인간과 함께 하는 호수, 인간에 의해 변하는 도시 환경을 더욱 열심히 사진으로 담아야겠다는 것을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서의 책임을 더 확인하게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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