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병노 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건의 사업에 대한 활동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사업은 ▲담양 정원문화도시 조성사업 ▲담양 국제명상센터 건립사업 ▲전통한과의 메카 담양, 푸드테크 기반 구축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등▲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담양군 보건소 이전신축 ▲담양읍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등 52개 사업이다.
담양군은 작년 12월 국도비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 이후 전라남도,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을 방문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확보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점검한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여 향후 정부예산 편성 과정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가 절실하다”며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적극적인 국고예산 확보 활동으로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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