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는 2023공예주간을 맞이해 19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공예 페스타 개막식을 가졌다
‘색다른 공예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예 페스타(festa)의 개막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및 공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립국악단공연, 나주 다시초등학교 오케스트라공연 등 성대하게 거행됐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의 공예 페스타 첫날인 19일에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 마련한 전국 공예작가 100인의 다양한 공예품의 전시를 비롯해 나주이화학교 등 초등학교와 유치원생의 꼬마작가 발굴 대회, 40여개업체의 마켓, 지역 특산물 판매, 각종 체험 행사,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의 교육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21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공예 페스타에는 계속해서 전시, 공연, 체험, 꼬마 공예작가 발굴, 공예마켓이 함께 진행된다.
임경렬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공예 페스타 첫날에 나주시민과 공예인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공예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아 행사를 준비한 보람이 있다”며, “남은 기간 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 공예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