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7일(목),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무선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미송) 외 8개 기관에 여수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225명의 지원을 위한 영양간식 도시락을 전달한다고 27일(목) 밝혔다.
영양간식 도시락은 영양제, 샌드위치, 유기농 디저트 등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도시락은 무선지역아동센터 외 8개 기관에 전달해 여수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22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영양간식 도시락 지원은 펄어비스가 서비스하는 게임 ‘검은사막’ 이용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기석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장은 “여수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영양 도시락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무선지역아동센터 안미송 센터장은 “아동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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