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안규용)는 2023. 3. 22.(수) 해남군 문내면 소재 취약계층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 8명을 투입하여 국민공모제 사회봉사를 실시했다.
수혜농민 강OO씨(76세)는 노령으로 인해 고추 농사를 지으면서 허리 부상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는 등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수혜농민 강OO씨는 “올해 고추농사를 시작하면서 기한 내에 농사준비를 마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보호관찰소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라며 사회봉사명령 인력 투입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해남보호관찰소 안규용 소장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영세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 집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호관찰소에서는 일반 국민들에게 직접 신청을 받아 보호관찰소에서 적절성을 심사한 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온라인 민원 서비스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심사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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