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우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숙희)가 약속의 시작 프로젝트에 동참해 ‘좋은이웃센터’로 함께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성지역아동센터는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 어려운 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약속의 시작’이란 광주지역아동센터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좋은이웃센터’캠페인 참여를 통해 해외 한 국가를 지정하여 그 국가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해외아동 1:1결연을 하는 프로젝트이다.
우성지역아동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육성하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이숙희 우성지역아동센터장은 국내아동뿐만 아니라 해외아동들도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실현시키기 위해약속의 시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굿네이버스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고, 아동들이 받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마음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우성지역아동센터의 나눔 동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우성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역인 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센터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호남 지역 내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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