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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훈청-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미래세대 중심 보훈문화교육 활성화 위해 맞손
  • 기사등록 2023-02-08 16: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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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가보훈처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과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이 미래세대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보훈문화교육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보훈문화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협력에 나선다.

 

광주지방보훈청은 “8일(수) 11시 정부합동청사에서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과 보훈문화교육 ‘우리동네 독립·호국·민주 교실’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우리동네 독·호·민 교실」은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제공한 보훈역사만화책 ‘종이꽃, 기억할게요’와 체험교구를 활용하여 광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광주지역의 독립·호국·민주의 역사를 체험하는 방과 후 보훈문화교육 특별프로그램이다.

 

특히 ‘종이꽃, 기억할게요’ 만화책은 한 어린이가 시간여행을 떠나 광주의 학생독립운동, 6·25전쟁, 5·18민주화운동 등을 겪는 내용을 담아 지역아동들에게 광주지역 보훈역사에 대한 흥미를 끌 수 있는 교재이다.

 

정홍식 보훈청장은 “광주는 독립·호국·민주의 3대 보훈정신이 깃든 지역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이 광주의 역사를 자랑스러워 하고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가슴 깊이 새겨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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