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 (본부장 정용진은) 노무법인 태양 (대표 차남석)과 함께 ‘약속의 시작’참여에 따른 좋은이웃사무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무법인 태양은 모잠비크 아동의 노동인권 증진을 위해 1:1 결연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좋은이웃사무소’로 등재되었다. 

‘약속의 시작’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의 ‘좋은이웃사무소’캠페인 참여를 통해 모잠비크 해외아동 1:1 결연 혹은 사업후원으로 한 마을, 한 국가를 살리고자 하는 나눔 프로젝트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사무소, 병원, 어린이집, 학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노무법인 태양은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 전남, 호남지역 유일의 산재전문노무법인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노동인권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선한 사무소로 알려져 있다.

차남석 노무법인 태양 대표는 “이번 기회에 약속의 시작을 통해 국내아동뿐만 아니라 해외아동의 노동인권증진 도모를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노무법인 태양의 나눔 동참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노무법인 태양과 함께 국내외 아이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약속의 시작’을 통해 ‘좋은이웃사무소’에 동참을 희망하는 일반 사무소뿐만 아니라 노무, 법률, 회계, 세무 사무소 등은 굿네이버스 호남본부 (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