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해외에서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58개의 트로피를 휩쓸고 있는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만화책으로 출시한다.
제작사 측은 ‘국내 개봉 일정에 맞춰 만화책으로 동시에 출시를 위해 준비 하고 있다’ 며 소식을 알렸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만화책은 영화 보다 더 재밌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신인 웹툰 작가와 손잡고 만화를 그려나가고 있다. 해당 영화는 내년 조 중순에 개봉예정이다. 영화와 만화책이 동시에 출시 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측된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 측은 ‘원래는 웹툰으로 먼저 공개를 하려고 했었는데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영화가 먼저 개봉이 되는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고 설명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병맛 개그 접목 시켜 영화 보다 더 재밌게 만들어 만화책 팬들과 만날 채비를 준비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라이트컬처하우스에서 배보하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영화이면 장애인들이 영화와 만화책을 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만들어 장애인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장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마련하겠다’ 며 약속했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전 세계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58개의 상을 거머쥐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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