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법무부광주보호관찰소 장성지구협의회(서정철 회장)와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덕진)는 6일(화)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집수리 도배, 장판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장성관내 보호관찰대상자의 자활 및 선도를 통한 교화활동 사업으로 장성군에서 지원하는 장성군보호관찰대상자보조금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이번에는 장성군 황룡면의 돌봄 이웃을 찾아가 낡은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가구를 교체해 주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장성보호관찰협의회는 2014년부터 장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성관내 보호관찰대상자들의 현지 상담 및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과 범죄예방캠페인 그리고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장성교육지원청과 한국자유총연맹장성지부에서 함께하여 가구 지원 및 집안 청소와 정리 등에 손을 보태어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