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연등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영화), 전기차 안전수칙 강조
  • 기사등록 2022-12-05 17:32:4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 연등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영화)은 전기차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안전수칙을 강조하여야 한다고 나섰다.

 

최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7년~2019년 해마다 10건 미만이었던 전기차 화재가 최근 3년간 해마다 10건 이상으로 증가하는 추세가 보여지고 있다.

 

이에 연등119안전센터장은 전기차 충전 시 안전수칙으로 ▲전기차 충전 시 물기 주의 ▲충전 케이블 분리 시 중지버튼 누르기 ▲전기차 충전소 근처에서 흡연 금지 ▲ 1 차량 1 소화기 배치 필수 등의 내용을 강조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시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초기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및 운전자 안전인식을 강화하고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98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  기사 이미지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  기사 이미지 눈부신 구례 산수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