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소방 서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할 계획이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함에 있다.
이번‘불조심 강조의 달’은 75회를 맞이하여 국민과 공감·맞춤·참여로 인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서 및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을 게시하였으며 옥외전광판 등을 통한 문구, 영상 송출 중에 있다.
또한 유아부터 노인까지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더불어 ‘소방차 길 터주기’,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장성소방서는 홍보·교육을 통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궁극적인 목표로 군내 화재발생 감소하여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화재 위험이 높은 가을·겨울철을 대비하여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