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2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전라도예술제’성공적 개최 - 전남·북을 포함 각 지자체 활동예술인 21개 팀 본선 경연참여 - 전라도예술제 강진을 대표하는 새로운 축제로 자리 잡아 - 대상 박양훈씨(영암)대상 수상, 가요부 최우수상 유관우(전주)수상
  • 기사등록 2022-10-31 08:08:0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지난 29일(토) 강진 아트홀에서 열린‘2022 전라도예술제’가 전라도내 각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예심을 걸쳐 최종 21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수준 높은 경연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회적협동조합이 ‘2022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추진된 행사로 대상에 전남도지사상을 수여하는 등 가요부, 국악부, 기악·타악부등으로 나눠서 수준 높은 경연을 통해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었다.

 

‘전라도예술제’ 행사에 걸맞게 전북과 전남도내등 각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엄격한 서류심사를 통해서 본선 진출자 21개 팀을 확정했고 각 장르별 수준 높은 경연이 이루어졌다.

 

이번 ‘2022 전라도예술제’엄격한 심사를 걸쳐 ▶ 가요부 장려상–송하림(강진), 우수상-김순덕 이미선(순천), 최우수상 –유관우(전주), ▶ 국악부 장려상 –한병길(전주), 우수상- 윤연경(강진), 최우수상-김예빈(부산) ▶ 기악·타악부 장려상 (성전면 주민자치팀), 우수상 –아름다운예술단(해남), 최우수상-한백예술단(전주), 전체 인기상-양귀자(전주), ▶ 전남도지사상인 영예의 대상에는 영암 출신 박양훈(가요)씨가 수상했고 모두 상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2022 전라도예술제’의 심사위원장 김완규 해남 예총회장은 ‘이처럼 비영리단체인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이 기획하여 전라도내 각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들의 경연대회를 추진한 것에 감사드리고 오늘 참가한 모두가 대단한 실력자들이라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예술인들로 경중을 가리기 쉽지 않았으며 모두가 대상감이라고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협) 최종필 이사장은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참여해 준 예술인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 멋지고 풍성한 전라도예술제를 준비해서 문화예술인들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협)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은 비영리단체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창출과 공연무대 활성화 및 각종 축제기획 및 공연과 연예인 알선으로 문화예술인들을 대변하는 전라도내 전문 문화예술단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22 전라도예술제’는 전라남도·전라남도문화재단, 강진군, 강진문화원, 채동선문화사업단, 복지기획, 전라도TV에서 후원했고, 전라도문화예술진흥원(사협)이 주관한 행사였다.  [ 유튜브 전라도TV  방송시청 (https://youtu.be/hLBJJxtCLAM) ]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372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