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리산 천은사에서 최근 3일간 개최된 지리산 포레스탁 뮤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2 ~ 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연계해 MZ세대와 EDM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지리산 천은사 주차장 부지에서 3일 동안 EDM, 힙합, 레게, 댄스크루 등 전자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졌다.
다이나믹듀오, 자이언티, 수퍼비, 프라우드먼, ASTER&NEO, Baggage, VANDAL ROCK, WOOXI, SURA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22개 팀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구례군은 현장에서 입장 티켓 구매금액을 구례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김순호 군수는 “지리산 포레스탁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함으로써 공약사항인 ‘지리산 섬진강 국제야외음악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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